침수피해 친환경골프장 조속한 복구 당부
의령군의회 손태영 의장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의령읍 대산리 의령군친환경골프장 등 피해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호우경보가 발령된 군 관내 평균 강수량을 231mm를 기록적인 호우가 내려 친환경골프장이 물에 잠겨 운영이 중단됐다.
한편 침수된 골프장의 조속한 복구를 통해 빠른 시일 내 개장하여 골프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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