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업경영인과 농업 발전 위한 머리 맞대
㈔한국농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가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3만50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농연은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촌 현실에 대한 대국민적 인식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년마다 시·도별로 순회하며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농연 남해군연합회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은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동안 이번 대회에 참가해 전국의 농업경영인과 머리를 맞대고 농업 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또 개막식이 열린 29일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여동찬 군의원도 참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행사를 참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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