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교연, 환경강사단 워크숍 개최
경남환교연, 환경강사단 워크숍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9.02 18:55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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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강사에 대한 숲 해설 시연회 등 실시
▲ 경남환경교육연합회 에코피스환경강사단 소속 환경강사 20여명은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에서 30일부터 1박2일간의 강사연찬회를 실시했다.

경남환경교육연합회(회장 류재주) 부설 에코피스환경강사단(단장 최명숙)은 소속 환경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종합복지관 세미나실에서 30일부터 1박2일간의 강사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연찬회는 경남환교연에서 소속 기후변화강사 및 숲 해설 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연찬회는 숲 해설 교육과정을 마친 신규강사 15명에 대한 숲 해설 시연회 및 교육 PPT발표에 이어 교육수료증과 강사증을 수여하고, 기후변화 재임용 강사 10명에게는 임용장을 전달했다.

한편 경남환교연은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로부터 ‘비점오염원 저감 국민참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된 영남지역 유일단체로서 올해까지 ‘빗물저금통 및 레인가든’을 유치원 및 초등학교 3곳에 설치했으며, 찾아가는 비점오염저감 교육, 어린이 생태환경골든벨 사업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2018년도 경상남도 환경보전사업으로 ‘숲 아카데미 생태 숲탐방’ 교육프로그램을 지정 받아 가좌산, 비봉산 등 진주 인근 생태숲 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도 주요사업으로 ‘도시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2018년도 상반기에 숲 해설강사단 양성을 실시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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