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 박람회서 상담활동 펼쳐
산청군 귀농 박람회서 상담활동 펼쳐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9.03 18:46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에이팜쇼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 산청군이 서울에서 열린 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관심있는 도시민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에이팜쇼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펼쳤다.

산청군이 서울에서 열린 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관심있는 도시민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펼쳤다.


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에이팜쇼(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박람회에서 상담관을 운영해 귀농·귀촌에 관심을 둔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귀촌 1번지 산청’을 알렸다.

산청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정착지원 등 종합정보 상담과 함께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했다.

특히 9월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부터 10월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도 겸하는 등 산청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상담에 참가한 한 청년 예비 귀농인은 “이번 상담을 통해 산청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이 청정지역 산청과 부합한다”며 “향후 산청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을 설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상담관을 비롯해 스마트농업관, 남북경협관, 미래산업관 등으로 구성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양성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