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전국 최우수상
함안군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전국 최우수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03 18:46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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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9일 60년 미래비전선포 기념행사서 시상
▲ 함안군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된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함안군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된 생활개선회 60년 역사기록물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대회는 1958년 생활개선회 창설 이후부터 현재까지 회원과 농촌진흥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활동자료 중 역사적 가치와 보존 필요성이 높은 것을 발굴하여, 미래 농촌사회의 발전과 변혁을 주도하는 생활개선회 미래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37개 기관이 참여한 경진에서 사단법인화 전후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회원카드와 활동기록부 등 66점을 출품했다.

또한 현장 방문 수집 시 참석한 역대 회장단들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물 자료를 기증하여 기관분야 최우수상를 수상하고 이어 이경선 전 회장 등 4명이 농촌진흥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60년 미래비전선포 기념행사에서 개최된다. 출품한 자료들은 60주년 기념행사 전시와 성과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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