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초 앞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 참여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지난달 31일 진해 자은동소재 냉천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진해구청 등 40여명의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함께 개학철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방어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보행지킴이가 되는 가방 안전 덮개를 나눠주며 보행안전 중요성을 교육 및 홍보했다.
아울러 이날은 냉천초 사랑한day를 맞아 교칙원과 학부모회는 물론 창원학부모 네크워크 진해권역 임원진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태규 진해경찰서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교통안전교육과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노력해 사람이 우선인, 어린이가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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