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달 31일 오는 9월 10일 제31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제13회 2018 충주 세계소방관 경기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화재, 구조 및 구급 분야별 막바지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18개 시·도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몸짱, 최강소방관 등 5개 분야별로 경연하며 마산소방서에서는 7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한다.

충주 세계소방관 경기대회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50개국 이상의 전ㆍ현직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 자위 소방대원 등이 참가해 각종 스포츠 경기를 겨루는 국제대회이다. 마산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7명이 참가한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