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한 독거노인 20여명에 추석맞이 성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 여성회(여성회장 손성은)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3일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회원들과 결연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성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여성회원이 독거노인 20세대를 방문하면서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성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정성을 다했다.
손성은 여성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하는 마음을 가져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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