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합천군협 법질서 확립 캠페인 열어
바르게살기 합천군협 법질서 확립 캠페인 열어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9.04 18:3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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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지난 3일 초계면 우체국 앞 삼거리에서 법질서 확립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군협의회 임원, 동부지역(율곡·초계·쌍책·덕곡·청덕·적중면)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 회원, 초계면사무소, 동부파출소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초계면 삼거리를 오가는 군민들에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확고한 법질서 의식을 각인시켰다.

이태련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장은 “내가 지킨 기초질서가 선진 사회의 시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 및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캠페인을 읍 뿐만이 아니라 권역별로 진행하여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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