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국지성 호우 대비 막힌 곳 ‘뚫고, 열고’
마산소방서 국지성 호우 대비 막힌 곳 ‘뚫고, 열고’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9.04 18:30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막혀있는 배수로·하수구 정비 필요
▲ 마산소방서 소방관들이 4일까지 전국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국지성 호우를 대비해서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4일까지 전국에 국지성 호우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국지성 호우를 대비해서 비로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 주의에 당부하고 나섰다.


국지성 호우로 산사태 및 땅꺼짐 발생으로 매몰 등 큰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막혀있는 배수로나 하수구는 뚫고, 열어서 물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정비가 필요하며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등의 주민들은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해 침수가 예상되는 즉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소방서는 일 2회이상 순찰중이며 주요 순찰내용은 ▲해안가 주변 시간대별 수위 확인 ▲주요 도로 및 하천 주변 하수구 막힘상태 확인 ▲낙석 위험지역 주변 확인 등이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