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에서 지난달 25일 개최 예정이던 ‘제12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9월 8일로 연기됐다.
한산면(면장 권주태)과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복)에서는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관통하여 중부 지역 등 전국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불가피하게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산도 바다체험축제 전일(9월 7일) 축제 기념 작은 음악회와 불꽃놀이는 그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