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화재사고 피해 가정 위로
남해군 화재사고 피해 가정 위로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09.04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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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군수 등 관계 공무원 피해 가구 위문
▲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달 31일 최근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 군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남해군이 최근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 군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남해군 남면 무지개마을에 거주하는 한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뜻하지 않은 화재사고가 발생, 본채 일부에 피해를 입었다.

남해군은 지난달 31일 장충남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을 찾아 위로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군은 재해구호를 위한 응급구호세트와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향후 3개월에 걸쳐 긴급복지지원으로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순간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어르신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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