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동육아나눔터 “책 읽기 어렵지 않아요”
창원 공동육아나눔터 “책 읽기 어렵지 않아요”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9.04 18:30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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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개월 자녀와 부모 대상 9월 프로그램 개강
▲ 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는 3일 부모-자녀 3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상시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는 3일 부모-자녀 3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상시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책을 읽은 후 풍선을 활용한 촉각활동과 풍선 기차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녀에게는 책에 대한 흥미를, 부모는 책 육아활동 교육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매주 월요일·수요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상시프로그램은 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책놀이(월요일 오후 4시)와 블록수업(수요일 오전 11시)이,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책놀이(월요일 오전 11시)와 미술놀이(수요일 오후 4시)가 진행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미술, 책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11월까지 주 2회(월, 수) 상시로 운영한다. 10월에는 ▲책 놀이 ▲자연물 놀이 ▲미술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225-3989) 또는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225-4056)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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