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면 대야문화제 체육·민속경기 선전 다짐 출정식 가져
합천 대양면 대야문화제 체육·민속경기 선전 다짐 출정식 가져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9.05 18:1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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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민속계주 등 22개 전 종목 200여명 참가
 

합천군 대양면체육회(회장 심종렬)는 지난 4일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추찬식 면장, 군의회 임재진 복지행정위원장, 이장단협의회 강창록 회장, 체육회 심종렬 회장과 임원 및 종목별 대표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군민의 날 기념 대야문화제와 체육·민속경기대회를 앞두고 ‘면민화합과 더불어 활기찬 대양’으로 나아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전다짐 출정식을 가졌다.


대양면은 지난해 각 종목에서 선전하여 B조 종합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A조로 올라감에 따라 올해도 상위 성적을 기대하면서 심종렬 체육회장과 추찬식 대양면장을 중심으로 체육․민속경기 축구와 민속계주 등 22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의 참가단을 구성하고 지역의 명예를 위하여 성적보다는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마음열고 함께 뛰는 대양면 선수단의 모범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했다.

출정식에 앞서 열린 체육회 임시총회에서는 제34회 대야문화제 소요예산(안), 입장식 선수단의 참여 인원 및 복장착복 유니폼 선정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심종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읍면별 풍물 및 요리경연대회, 체육·민속경기가 치러지는 오는 9일까지 남은 기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출전선수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말하고 “체육회 관계자는 물론 대양면 기관사회자생단체에서도 물심양면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 붙였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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