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추석 연휴 대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마산합포스포츠센터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에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내용은 ▲소방시설 전원차단, 밸브 차단, 옥내소화전 앞 물건적치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며,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시설을 중점으로 조사한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