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는 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주 회장은 “다가오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희망이음365열린뱅크’를 통해 고성군 내 복지사각지대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삼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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