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학교주변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
의령군 학교주변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06 18:04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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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판매업소 영업자 기본안전 수칙 여부 등
▲ 의령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가을개학 맞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 유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의령군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가을개학 맞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 유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의령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학생들이 주로 찾는 문구점, 분식점 등 위생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조리 판매업소 영업자가 알아야 할 기본안전 수칙과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남산초등학교, 의령여중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식품에 대한 ‘고 카페인 함유 식품 과잉 섭취 주의 등 카페인 바로알기’와 ‘당류섭취 줄이기’ 등에 대한 캠페인이다.

학생들의 카페인, 당류의 과잉 섭취를 막고, 학생 스스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과 캠페인을 계기로 위생업소의 위생안전 의식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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