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소통행정 열기 넘쳐
진주 가호동 소통행정 열기 넘쳐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18.09.09 18:4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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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찾아가는 현장행정 애로사항 청취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권화)에서는 직원과 주민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행정 추진팀 5조(6명)를 구성하여 매일 돌아가면서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듣고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그 분들의 애로사항 등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현장행정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가좌복지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과 당뇨검사를 실시하고 한분 한분 말벗까지 되어 주는 친근함을 보여 소통하는 행정의 이미지를 보였다.

가좌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직원들이 자주 경로당을 방문해 주니 친근함이 많이 느껴지며 오늘은 또 간호사 선생님도 같이 방문하여 친절하게 건강을 체크해 주고 동장님과 적십자봉사회장님 까지 오셔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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