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정부 모범공무원상·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시상
함안군 정부 모범공무원상·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시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09 18:4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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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김영환 국무총리상·배현주·허세웅 도지사 표창
▲ 3일 함안군청 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모범공무원상과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

함안군에서 직원 정례조례를 갖고 모범공무원상과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상식에서 재무과 이수태(행정6급) 경리담당과 환경위생과 김영환(환경6급) 환경지도 담당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수태 담당주사는 기업 애로사항 해소, 보훈문화 인프라 확충 및 관리로 공을 인정 받았으며, 김 담당주사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및 환경감시 네트워크 활성화로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기여를 해왔다.

이어 문화체육관광실 배현주(행정7급) 주무관과 농축산과 허세웅(기계운영 8급) 주무관은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배현주 주무관은 문화관광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을 계승 발전시켜 타의 모범이 되었고, 허 주무관은 농업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와 순회수리 교육을 수행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군 관계자는 “모범공무원을 적극 발굴 시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행정서비스 제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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