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전문장례식장 희망나눔명패 전달
통영전문장례식장 희망나눔명패 전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9.09 18:4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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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적십자병원 후원금, 법정기부금으로 처리

통영적십자병원은(원장 조영철) 지난 6일 통영전문장례식장(대표 서현채)에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명패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명패’ 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며 사업장의 경우, 나눔실천과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돼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 공제도 받을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4대 취약계층(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해 월 정기후원 등을 통해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과 기업 및 인사들에게 적십자와 함께하는 좋은 친구임을 인증하는 명패를 수여하는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현채 대표는 ‘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이 전 국민에게 확대되어 모두가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힘든 이웃에게 행복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더불어 서 대표는 나눔실천을 위해 통영시 선원장애인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무료로 빈소를 제공하고 음지에서 통영시 의료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료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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