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최초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 개소
김해시 경남최초 사회적 공동체 지원센터 개소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9.09 18:44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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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활성화 대안 새로운 모델 요람으로 등장

김해시가 경남최초로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가 원활하게 유지 발전될 수 있는 역할 수행을 다하기 위한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가 오는 13일 정식 개소된다.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서 문을 열게 되는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는 허성곤 김해시장이 취임직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시정목표로 삼아 추진을 약속한데서부터 이뤄졌다는 것이다.

이번에 개소키로 한 공동체지원센터는 경제분야 지원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개소로 사회적 경제관련 제품을 홍보, 체험, 전시, 판매확대를 위해 전시체험공간 등 복합공간을 제공 사회적경제가 원활하게 유지 발전될 수 있게끔 역할을 다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 경제조직에서 발굴된 우수제품들을 전시 상시 홍보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 체험공간을 활용 마을기업 등과 함께 접근성을 높여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한다는 것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사회적공동체 지원센터 개소로 김해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등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는 요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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