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2018년 거창한마당 대축제’ 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축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 펼쳤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축제장을 찾는 외부인과 거창 군민을 대상으로 밀착홍보를 통해 보조금 사용에 대한 인식 전환과 관심을 높였고, 보조금 부정신고 방법을 알리며 보조금 관련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군민 스스로 앞장서 주기를 호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과 군민의 관심 확대와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보조금 분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