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20일 진주시내 번화가에는 최근 무더위와 관련된 트렌드인 이른바 여성들의 '하의실종 패션' 이 대세를 이뤘다.여성의 다리가 많이 노출되게 하는 핫팬츠나 미니 스커트 위에 윗옷을 길게 늘어뜨리는 패션트렌드로 밝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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