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18 부산국제관광전서 관광홍보관 운영
고성군 2018 부산국제관광전서 관광홍보관 운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9.10 18:16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산품 시식회·공룡캐릭터 상품 전시

▲ 고성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2018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고성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고성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18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고성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은 경남도와 도내 시군이 공동으로 ‘경남에 물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14개 부스 144㎡ 규모의 합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은 공룡캐릭터 상품을 전시하고 고성에서 생산 가공되는 특산품 시식회를 열어 고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 홍보는 물론 지자체 간 관광정보교류를 통한 관광사업 활성화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코트파가 공동주최, 주관한 2018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렸다. 40여개국, 국내외 250여개 기관·단체·업계가 참가해 국내외 관광 홍보관, 관광벤처사업 특별관, 여행상품 특별관 등 43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