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시식회·공룡캐릭터 상품 전시
고성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2018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고성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군은 경남도와 도내 시군이 공동으로 ‘경남에 물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14개 부스 144㎡ 규모의 합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은 공룡캐릭터 상품을 전시하고 고성에서 생산 가공되는 특산품 시식회를 열어 고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 및 지역 특산품 홍보는 물론 지자체 간 관광정보교류를 통한 관광사업 활성화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코트파가 공동주최, 주관한 2018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렸다. 40여개국, 국내외 250여개 기관·단체·업계가 참가해 국내외 관광 홍보관, 관광벤처사업 특별관, 여행상품 특별관 등 43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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