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앞섬이 학생 30명 빵 나눔 봉사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서부봉사관 빵 나눔터에서 나라사랑 앞섬이 진주동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사랑과 희망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40여개의 파운드케이크는 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사천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행사는 11월까지 주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보훈봉사’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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