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화합 다져…산청 이병도 선수 우승
의령군은 지난 9일 의령읍 서동리 볼링센터에서 볼링동호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결속하는 제8회 의령군수배 볼링대회가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허광영 의병문화관광과장, 손태영군의회의장, 김판곤 자치행정위원장, 김봉남 군의원을 비롯한 체육관련 관계자, 옥수동 의령볼링협회장 등 볼링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경기 진행됐다.
의령군볼링협회(회장 옥수동)가 주관하는 대회로 경남의 군부 볼링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하여 자웅을 겨룬 결과 산청 이병도 선수가 우승했다.
2위는 조재관(의령), 3위는 이주영 (의령), 4위 황지혁(함안), 5위는 전수대(의령), 하이게임은 이정인(함안)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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