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시민과 호흡하는 문화행사 마련
진주박물관 시민과 호흡하는 문화행사 마련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4.04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까지…작지만 주제가 있는 공연 ‘共感(공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및 지역민의 여가 선용과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키 위해 이번달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작지만 주제가 있는 공연 共感(공감)’을 실시한다.


문화공연 ‘共感(공감)’은 오는 14일 첫 번째 공연 인형극 마리오네뜨로 만나는 ‘황소가 된 돌쇠’를 시작으로 5월에는 한줌의 모래로 표현하는 환상적인 아트 ‘샌드아트’, 6월은 혼성CCM의 희망 콘서트 ‘희망새’ 7월은 타악기 퍼포먼스 난타공연 ‘신명 나루’가 구성되어 있고 8월에는 꿈과 희망의 비눗방울공연 ‘버블공연’, 9월은 관람객과 함께 진행하는 ‘마술공연’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10월 공연으로는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입체영상관에서는 느낌 있는 3D 입체영화를 이번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상시 상영하며 공연이 있는 날은 제외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문화공연을 무료로 진행하며 공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에 교육행사, 문화공연-共感(공감), 공연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