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사업 선정 사업비 2000만원 지원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가야읍 방목3길 일대에서 ‘해를 품은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사업에 군이 선정돼 사업비 2000만원 내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게 됐다.
경상대학교 봉사단 해피빌더스, 명덕고 자원봉사동아리 베아트리스, LH임직원, 39사단 등 총 16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벽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0일에는 조근제 군수, 조명제 LH도시재생뉴딜사업단 단장, 유창형 LH국유재산사업처 처장, 하성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신현숙 가야읍장이 골목길 조성현장에서 벽화 퍼포먼스를 포함한 벽화행사를 가졌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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