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합천지구 법체험 현장학습 다녀와
법사랑위원 합천지구 법체험 현장학습 다녀와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9.12 18:33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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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중생과 함께 대전 솔로몬 로파크 방문
▲ 법무부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의회은 지난 11일 합천중학교 학생, 법사랑위원, 인솔교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솔로몬 로파크에 ‘법체험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법무부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의회(회장 강호동)은 지난 11일 합천중학교 학생, 법사랑위원, 인솔교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솔로몬 로파크에 ‘법체험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법체험은 청소년의 법의식 향상과 재미있게 놀면서 건전한 민주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모의국회를 구성, 국정현안 토의 및 법률제정 등을 통해 국회 입법과정을 경험했고 모의재판 체험을 통해 준법의식을 다짐했다.

법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법의 가치를 알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학교에서 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법의 중요성을 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동 법사랑위원합천지구협의회장은 “이번 법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법에 대하여 친근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법사랑 합천지구협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법 교육,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등 다양한 범죄예방 지원 사업을 통해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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