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거창지회(회장 김희진)은 지난 11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으로 104만원을 기탁했다.
김희진 회장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가사·간병, 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함께 행복을 나누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런 기쁨을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분들과도 함께 나누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거창지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활동지원, 가사지원, 병간호 등의 서비스로 노인을 정성으로 돌보며, 이용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함께 나누는 등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