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군 합동평가 대책보고회 가져
창원시 시군 합동평가 대책보고회 가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9.12 18:33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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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실적에 대한 문제점·향후계획 점검
▲ 창원시는 11일 ‘2019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를 대비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창원시는 11일 정구창 제1부시장과 기획예산실장,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를 대비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창원시가 합동평가에 대비하고자 추진상황을 중간 확인하고, 부진 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2018년 실적으로 평가하는 ‘2019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에서 도정 목표의 효율적 달성 및 정부합동평가 실적 거양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며, 정부합동평가 9개분야와 도 고유 평가 1개분야, 총 10개 분야 134개의 지표로 이루어져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개별업무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착실히 준비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며 “2018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시부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만큼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좋은 성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시군 종합평가를 대비 모든 지표에 대해 개별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매달 입력해 관리하는 등 실적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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