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추석맞이 명절문화체험·어울마당’ 운영
창원시 ‘추석맞이 명절문화체험·어울마당’ 운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9.12 18:3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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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동백화점 하늘거리서 명절문화체험 실시

창원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동백화점 하늘거리에서 ‘2018년 추석맞이 명절문화체험 및 어울마당, 함께하는 명절 행복한 우리가족’ 행사를 운영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양성 평등한 명절문화 정착 및 건전한 가족여가 문화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족봉사단(단장 최병운) 130여명의 가족들이 명절문화 체험장을 준비·운영할 예정이다. 가족단위 시민 4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즐기자~ 어울한마당(가족 대항 다양한 대회) ▲즉석 송편 만들기 ▲ 가족소망담기(바람개비, 송편만들기) ▲민속놀이 체험(제기차기, 투호 등) ▲재미난 가족 포토존 ▲풍선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 행사로 ‘일할 때, 쉴 때 함께하면 명절이 활짝 웃습니다’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가두 캠페인이 있을 예정이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우리가족 명절실천 약속 정하기’ 등 양성평등 명절문화 확산을 위한 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조현국 복지여성국장은 “명절문화체험 및 어울마당으로 시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양성 평등한 명절문화가 확산되어 가족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센터 225-3943)로 문의하면 된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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