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연합통영시지부 “바다와 사랑에 빠지다”
경남환경연합통영시지부 “바다와 사랑에 빠지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9.12 18:33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산면 노전마을 해안변 정화활동 실시

경남환경연합통영시지부(지부장 최수복)는 지난 11일 도산면 노전마을 해안변에서 해안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남환경엽합통영시지부 회원 20여명은 해안변에 방치되어 있던 각종 해양쓰레기 수거했다.

경남환경연합통영시지부는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인 폐스티로폼 수거 작업을 위해 통영시 도산면 일대를 시범사업 구간으로 설정해 매월 정기 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의 해안변에 쌓여 있는 폐스티로폼과 각종 해양 쓰레기 수거작업 활동을 펼쳐 오고있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통영바다를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환경연합통영시지부는 해안변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통영의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환경단을 발족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영바다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