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용소방대 안전문화 캠페인·환경정화
진주의용소방대 안전문화 캠페인·환경정화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9.12 18:3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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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12일 진주남강, 촉석루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강동길, 여성연합회장 강순악)는 12일 진주남강, 촉석루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진주시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20여명이 모여 소방출동로확보,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남강 및 촉석루 일원에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진주시 전 지역(1읍,15면,14동)에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35개 의용소방대 704명으로 구성돼 진주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 강동길 남성연합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진주시 남강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안전한 진주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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