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동통장단회의서 보이스피싱 등 주의사항 홍보
진주경찰서 남강지구대(대장 김창화)에서는 지난 12일 오후 5시 천전동통장단회의에서 통장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의해야 할 사항을 홍보했다.
이날 김창화 대장은 보이스피싱 돈 요구 전화가 오면 받지 말고 신고를 하여줄 것과 횡단보도 무단 횡단 등 신호법규를 준수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가정집 강·절도 침입시 또한 오토바이 날치기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해주시고 어떤 일이 발생하면 꼭 112번에 신고를 해달라고 전했다.
김창화 대장 “천전지구에 예방활동 순찰을 강화하여 안심하고 추석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고, 통장들에게 “천전동민들에게 안전주의사항을 홍보하여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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