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서 정원문화 축제의 장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제6회 부산정원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 및 조경·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된다. 그 동안의 성과로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간의 상호활동을 통해 조경·정원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참여자 모두에게 축제의 장이 됐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는 부산시민공원 남문 다솜마당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한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 꽃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녹색도시과(051-888-3875)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부산정원박람회(www.busangardenexpo.com)’ 참가희망업체는 홈페이지 혹은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 ㈜아이컨벤션(051-751-2021)을 통해 9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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