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기탁받은 상품권을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0%이하의 저소득가구 대상으로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5만원씩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함양지점은 올 설날에도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성환 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BNK 경남은행 함양지점에서 해마다 온누리 상품권과 이웃돕기성품 등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