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피부미용과 학생들 재능기부 봉사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지난 11일, 진주보건대학교에서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20명을 모시고 진주보건대 피부미용과 배선향 교수와 학생 30여명의 이·미용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선향 교수 및 학생들이 재가복지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염색, 파마 등을 해드리며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대학생 보훈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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