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10월 축제·서부경남KTX 조기건설 등 협조 당부”
진주시 기관장협의회(회장 조규일 진주시장)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문화 강좌실에서 9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협의회 운영사항 보고와 안건심의, 각 기관별 홍보·협조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시장은 “기관 상호간 협력체계가 잘 구축되어야 민선7기 공감·소통·열린 시정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곧 개최되는 10월 축제를 비롯한 항공우주산업 육성, 원도심 재생, 서부경남KTX 조기건설 등 진주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4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분기 1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기관별 현안사항 및 정책을 공유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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