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4위 쾌거
창녕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4위 쾌거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9.16 18:0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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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이상 훈련 매진해 값진 결실 맺어
▲ 지난 11일 ‘제31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소방호스끌기 남자 분야에서 창녕읍 남성소방대 박재하 대원이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1일 충주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소방호스끌기 남자 분야에서 창녕읍 남성소방대 박재하 대원이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13회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함께 개최되어 전세계 많은 관중들의 관심속에서 치러진 대회라 더욱 더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재하 대원은 “대회를 준비하는 8월 지속되는 폭염을 이겨내고 매일 2시간 이상 훈련에 매진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창녕지역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군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순간에 모든 역량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춰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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