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첫 읍면순방 ‘군민 속으로’
서춘수 함양군수 첫 읍면순방 ‘군민 속으로’
  • 박철기자
  • 승인 2018.09.16 18:07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21일 11개 읍면 군민 목소리 직접 들어

함양군은 민선7기 서춘수 군수의‘군민중심, 군민지향’의 군정철학을 실천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 첫 읍면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17~21일 진행되는 11개 읍면순방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길엔 황태진 의장과 관련 부서장, 해당 지역구 군의원 등이 동행해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함께 듣는다.

읍면 순방 일정은 첫날인 17일 오전 안의면을 시작으로 18일 오전 마천면, 19일 오전 10시 휴천면, 오후 1시30분 백전면, 오후 4시 병곡면, 20일 지곡‧서상‧서하면, 21일 오전 수동면, 오후 유림면‧함양읍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민선 7기 군정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1시간여 동안 최대한 많은 건의사항을 듣고 취합 후 처리계획을 수립해 최대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서춘수 군수는 “민선7기 군정의 핵심은 ‘군민을 위한 행정’으로, 직접 찾아가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해나갈 것”이라며“많은 군민들이 참석해 읍면 숙원사업이나 군 발전 방안을 제시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