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저소득 세대에 사랑 실천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조임규)에서는 지난 13일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100세대에게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에서는 지난 7월에는 관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선풍기 70대를 기탁하는 등 매년 명절 상품권 전달, 연말연시 연탄·김장나누기 등의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임규 지점장은 “경남은행 직원들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랑나눔 재단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상품권 5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구경회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