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창원조각비엔날레 ‘작가와의 대화’ 개최
2018창원조각비엔날레 ‘작가와의 대화’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9.16 18:0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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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행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은 조각비엔날레 행사 기간인 지난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기획자, 관람객 등이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날 수 있는 참여작가와 기획자는 윤영석, 이정교, 이이남, 안종연, 박영선, 임영선, 정광화, 홍선웅, 임옥상, 강애란, 임채욱, 안종대, 김태은, 서용선, 정고암, 박춘호(김종영미술관 실장) 등 모두 16명이다.

‘작가와의 대화’는 성산아트홀 전시동 2층 휴게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 진행한다. 작가의 작품세계, 표현기법, 작품재료 등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 관객과 질의응답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깊이 있는 소통이 가능하다.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 관계자는 “미술전문가와 관람객들이 작품이 설치된 현장에서 소통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지난 9월 4일일 개막돼 오는 10월 14일까지 창원 용지공원(포정사), 성산아트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의 집, 창원역사민속관 등에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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