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직원 봉사회 추석맞이 사랑 실천
진주교대 직원 봉사회 추석맞이 사랑 실천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8.09.17 18:0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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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소재 자비의집에 의자 기증·급식봉사 펼쳐
 

진주교육대학 직원봉사회(회장 김창림)가 지난 15일 추석을 맞이하여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에 물품을 기탁하고 급식봉사를 제공했다.


이번행사는 이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의뢰하여 시행하였으며 봉사회에서는 급식소 의자72개(환가액 200만원)를 지원하고 봉사회원들이 직접 급식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자비의집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제공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을 위해 힘써주신 진주교육대학 직원봉사회 및 이현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교육대학 직원봉사회는 2006년부터 회원 52명이 분기별 물품 및 노력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김장비 지원 및 노력봉사를 제공하고 명절 및 연말에는 기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낌없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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