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신성델타테크(주)와 산학협력 체결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이웅범)는 17일 국내 대표 기능성 금속 소재 전문업체인 ㈜창성과 전자제품·부품 중견기업인 신성델타테크(주)와 산학협력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금속분말업계 선두업체인 ㈜창성은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분말 자성코아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속분말, 클래드메탈, 리액터 등의 부품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신성델타테크(주)는 세탁기/에어컨 등의 가전제품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의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창원소재 중견기업이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연암공대와 ㈜창성, 신성델타테크(주) 간에는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우수 학생 취업 추천 등이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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