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 기간 농·특산물판매장 인기
함양산삼축제 기간 농·특산물판매장 인기
  • 박철기자
  • 승인 2018.09.17 18:0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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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품목 10~20% 할인…3억여원 판매

 
함양군은 지난 2018 함양산삼축제장 내 50개의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해 3억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사과, 배, 오미자, 치즈, 흑돼지 등과 도라지, 더덕, 전통장류 등 200여 품목으로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해 판매장에는 연일 내방객들로 북적거렸다.

특히 축제기간 판매장에서 구입한 상품의 임시보관서비스와 주차장까지 무료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또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기획전 및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판매 및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농특산물에 대한 인기가 대단했다”며 “이번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로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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