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경찰서장, 경찰발전위원장 등 8명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애리원’을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황철환 서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타민제와 음료수를 전달했고,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아이들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보름달 같이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황철환 서장과 경찰발전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