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새마을회 위문품 전달 ‘훈훈’
진주 초장동 새마을회 위문품 전달 ‘훈훈’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8.09.18 18:37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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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30세대 전해
 

진주시 초장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회장 신경식·김명이)에서 지난 17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3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특산품 판매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백미, 고추장·된장, 화장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명이 초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추석이 즐겁고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초장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여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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