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지역만들기…쓰레기 4t 가량 수거
진주시 진성면(면장 허신구)에서는 지난 18일 마을이장, 조직봉사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성삼거리를 중심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및 10월 축제 손님맞이 깨끗한 진성면 가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단체별 환경정화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주요 도로변 및 불법 투기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약 4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진성면민들이 다함께 힘을 모았다.
허신구 진성면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깨끗한 진성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조직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이 듬뿍 담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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