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 통해 추진사항 점검·발전방안 모색
사천시의회(의장 이삼수)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제8대 의회 개원 후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 개선방향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써
행정관광위원회(위원장 김경숙)와 건설항공위원회(위원장 최인생)은 비토캠핑장과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9곳의 주요 사업장을 합동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장방문에 나섰던 의원들은 “시의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가깝게 듣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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